한때 수제버거에 미쳐서 이곳저곳을 다닌적이 있다.
여러곳을 다녔지만 내 마음속 최애는
'브루클린 버거 더 조인트'
버거는 패티도 중요하지만 난 버거 번이 더 중요하다 생각함.
브루클린 버거들은 빵이 진짜 폭신+쫀득하다
연남동엔 여러 곳의 버거집이 있는데
추천을 받았던
'버바나'
한국어로하면 뭐 버거극락 이런건가
처음 방문하는 곳이니
당연히 치즈버거를 먹으려다
내 눈을 사로잡은
1일 20개 한정판매 '새우버거'
와사비 새우버거 +치킨 프라이 세트
치즈버거, 제로콜라 주문
와사비 새우버거가 기대이상의 존맛이었다.
그리고 난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에 먹는데
이곳은 마요가 없고 랜치를 주심
진짜... 너무 맛있었다.
치킨과 같이 나오는 꿀도 치킨과 잘 어울림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버거번도
매일 매장에서 굽는다는데 쫄깃하고.. 보들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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