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31 2021년 부터 지금까지의 마일리지 생활 요약 *신용카드 광고 아님**신용카드 사용 조장 글 아님* 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며,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부정적이신 분들은 적합하지 않은 글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인이후 미국에 살았던 기록이 있어서 credit history 700점대 유지, 소셜시큐리티 넘버가 있었고, 대학원 시절 파트타임으로 인컴이 있었습니다. 약 4년간의 마일리지 여정 2021년9월: 가족들 아시아나 마일 합쳐서 엄마 비지니스로 뉴욕 왕복 발권11월: 가족 chase UR 합쳐서 4인 플로리다 여행, 비행기는 캐쉬발권, 호텔은 chase travel 페이지에서 예약12월: 대한항공 인천-뉴욕 마일 발권 2022년6월: 대한항공 인천-뉴욕 마일리지 발권12월: 대한항공 뉴욕-인천 왕복 마일리지 발권 2023년8월.. 2024. 7. 27. 한국-뉴욕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하기 2021년 1월에 대학원 공부를 위해 뉴욕에 왔다. 비록 가난한 학생 신분이었지만 한국을 꽤 많이 왔다갔다 했다. 물론 내마일 내산. 미국의 크레딧카드 마일리지 세계에 빨리 입문을 해서 적은 돈으로 한국 방문을 많이 할수 있었다. 뉴욕에서 한국을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JFK에서 출발하는 국적기 탑승. 대한항공의 경우 하루 2대가 뜨고, 아시아나도 1대가 뜬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을 모아서 좌석을 끊는게 가장 쉬운 방법. 그러나 항공사 마일을 직접 모으는게 어렵기도 할 뿐더러 유류할증료가 꽤 비싸다. 대한항공의 경우 35,000마일이면 발권이 가능하지만, 유류할증료가 거의 $250로 비싼편. 그래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마일 좌석은 꽤 구하기 쉬운(?)편이고 방법도 어렵지 않.. 2024. 7. 27. 미국 코스트코 추천, 뉴욕시티 11월 장바구니 물가 물가가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그래도 스코스트코가 다른곳에 비해서 퀄리티도 좋고, 조금 저렴해서 필요할때 가려고 하는편. 맨하탄 살때는 걸어서 20분 거리에 하나 있어서 종종 이용했는데, 브루클린으로 이사오니 차로 30분이나 가야한다. 그래도 운전하는 언니 덕분에 종종 갈수 있어서 다행. 한국 멤버십 이용 가능하고, Visa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코스트코 갈때마다 꼭 사는 추천 제품들은 굵은 글씨로 2022년 11월 기준 스파클링 워터 24개 $8.99 화장지 30개 $26.49 Fage 요거트 $7.39 냉동 관자 $33.99 냉동 아사히볼 6개 $13.99 냉동 버팔로윙 $13.99 ($4 할인) 통삼겹살 $51.86 샐러드 믹스 $5.49 미니 피망 $6.99 크러쉬드 페퍼 $3.99 크리스피 .. 2022. 11. 22. 미국 CPA 시험 스케줄 하는 방법 (AICPA schedule) Prometric 센터 예약하는 법 미국 CPA 시험은 USCPA인데, 한국에서는 AICPA라고 불린다. 한국 CPA 와 비교해서 부르려다보니 그러는 것 같은데 AICPA는 단체 이름이라서 미국내 제대로 된 명칭은 그냥 CPA 혹은 USCPA 라고 하면 된다. 어쨌든 난 미국 대학원에서 accounting 전공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고 원하던 회사에 인턴십을 한 후에 입사가 예정되어있다. 미국은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입사 후 CPA 시험을 따고, 1년안에 붙으면 보너스를 주고 시험 관련 비용들을 전부 reimburse 해줌. 시험 합격해야 회계사가 되는 한국과는 반대. 미국 회계사 시험을 보기 위한 과정은 1. NASBA에 학부 or 학부+대학원 성적표를 제출하고 학점인정을 받는 것. 미국 50개 주마다 CPA exam requirement .. 2022. 11. 21. 뉴욕 라이브 뮤직 바 'Bo Peep' 예약 방법, 메뉴 추천 뉴욕에 여행오면 재즈바를 많이 간다. Blue Note와 Tomi Jazz 를 가봤는데 토미재즈는 너무너무 추천, 블루노트는 그냥 보통이다.. 개인적으로 블루노트보다 보핍이 100000% 배 더 좋음... 뉴욕 재즈바 [Tomi Jazz] 토미재즈, 메뉴, 웨이팅 팁 뉴욕엔 멋진 라이브바와 재즈바가 많다 유명한 Blue Note 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재즈바는 아직까지 토미재즈가 원톱 라이브바는 Bo Peep 이라는 곳이 진짜 좋은데 거긴 다른 포스팅으로 소개할 예 2knowme.tistory.com 위치가 진짜 좋다. Keen's Steakhouse 근처에 있어서 먹고 와인한잔 하러가기도 좋고, Bryant Park에서 Five guys 픽업해서 먹고 놀다가 가기도 좋음. 피아노바+라이브 뮤직바+칵테일.. 2022. 11. 18. 미국 와인 섭스크립션 서비스 'WSJ Wine' 14병 $60 후기 술을 좋아하는 우리 자매들에게 미국은 참 좋다. 술을 온라인으로 가격비교후 주문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First leaf, wine.com, wsj wine 등등 정기적으로 와인을 배송해주는 사이트들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첫 주문하면 10병+ 를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보라고 보내준다. 오늘은 WSJ Wine 에서 14병 $59.99+ 택배/세금 을 주문해봄. Amex 카드에 $50할인 쿠폰+Rakuten 캐쉬백 $20을 적용해서.... 사실상 $18 내고 와인 14병 득템^^ 비비노를 찾아봤는데 구성도 괜찮아 보였다. - 레드12병 - 화이트/로제 12병 - 믹스 12병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린 레드를 좋아해서 레드 12병 주문. 웰컴 기프트로 와인잔 2개와, 프랑스 보르도 와인도 2병 같이 온.. 2022. 11. 17. 뉴욕 바 추천 [Stout] 위치, 메뉴 후기 뉴욕 생맥주 맛집 뉴욕은 바가 정말 많다. 여긴 맥주를 물처럼 마셔서 그런가. Irish pub도 많고, 그냥 회사 이벤트로 단체로 바를 가기도 한다. 그중에 장소가 넓어서 웨이팅 할 일도 없고, 리얼 '미국 바'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미드타운에 3군데가 있고, 월스트리트에도 1군데가 있어서 뉴욕시티에 총 4군데가 있다. [Stout] 여기선 그냥 맥주를 마시는걸 추천. 생맥주 종류가 매우 많으니 원하는 걸로 먹으면 되는데 뉴욕 로컬 브루어리 맥주들도 종류가 꽤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기네스', '스텔라 아르투아' 등등 엄청 많다. 기네스 생맥 진짜 존맛... 여기선 무조건 기네스 먹어야함 바음식치고는 음식들도 퀄리티가 꽤 좋다. Fried calamari, 오징어 튀김과 함께 나오는.. 2022. 11. 12. '이서진의 뉴욕뉴욕' 식당, 차이나타운 맛집 [Hop Kee] 메뉴 추천 티비엔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왔던 중국식당. 한 3번 정도 갔는데 확실히 저렴하고, 양도 많고, 서비스도 빠른편이다. 지하에 위치해있고, 옆집에 Wo Hop 이라는 비슷한 느낌의 식당도 있으니 헷갈리지 말기! Hop Kee는 길가의 코너에 있다. 그리고 여기는 현금만 받으니 현금 준비는 필수. [Hop Kee] 지하로 내려가면 박사느낌 나는 나이 지긋하신 서버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신다. 덕분에 빨리빨리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아주 적절한 서비스 속도. 자리에 앉으면 중국식당답게 기본으로 차가 제공됨. 여기 한국사람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는데, 우린 그냥 기본 영어메뉴판을 봤다. 그래봤자 이서진씨와 비슷한 메뉴를 시켰지만... 돼지갈비 튀김은 약간 탕수육 소스에 버무린 바삭한 갈비느낌이다... 2022. 11. 12. [Boqueria] 뉴욕 맛집, 타임스퀘어 맛집, 타파스바 메뉴 뉴욕과 워싱턴 DC에 있는 분위기 좋은 타파스 식당 '보케리아' 미국에 8곳에 있다고 나오는데, 뉴욕에는 총 4군데 있다. - Upper east - Midtown (time square) - Flatiron - Soho [Boqueria] https://boqueriarestaurant.com/menu/ Menu EL SABOR DE OTOÑO We're making the most of fall's gorgeous produce and flavors. Meet our newest dishes doing just that with plenty of Spanish spirit CARNE A LA PARILLA Hanger steak, … boqueriarestaurant.com 여긴 4군데 다 분위기가 .. 2022. 11.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