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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3

여의도 백화점 맛집 [진주집] 전설같은 콩국수 맛집 여의도의 전설같은 존재 [진주집]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다른 맛집도 많다는데 정말 다른곳은 한번도 안가봤다. 웨이팅은 진짜 어마어마하다 대신 식당이 넓고, 회전율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줄이 길어도 괜찮다 그리고 인원이 모두 와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 메뉴는 쏘 심플 시키면 거짓말 안하고 1분만에 나옴.. 분명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간집인데 비빔국수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김치는 여전히 히트고 만두도 맛있다 가격이 계속 오르는것 같아서 그건 좀 아쉽지만 콩국수하면 생각나는 곳 2022. 11. 4.
여의도 오마카세 [스시미소] 디너 후기, 예약방법 여의도 스시미소 여의도 미들급 스시 강자인데 아직 덜 알려진 곳이길래 다녀왔다. 동생이 갔다오고서, 너무 괜찮았다고 강추한곳 2022년 6월 기준 디너 80,000원 (11월부터 90,000원으로 인상) 여긴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 둘다 가능 오피스텔 빌딩 지하에 위치해있다. 다른 식당가들은 다 문을 닫았는데 홀로 열려있는 스시미소. 예약한 정시에 문을 열어주니 제 시간에 맞춰가면 좋다. 주류 주문은 필수 아님 그런데 술좋아 하는 우리는 당연히 사케를 주문 만레이 준마이다이긴죠 아카리 12만원 퓨어블랙 야마모토 9만원 와가우지 준마이다이긴죠 쿠모노우에 8만원 아키토라 준마이다이긴죠 8만원 킷도 준마이다이긴죠 8만원 사이카 준마이긴죠 카라구치 8만원 쿠보타 센쥬 7만원 마츠노코토부키 준마이 토치기 14 .. 2022. 10. 25.
[여의도 맛집] '야마야' 모츠나베가 맛있는 이자카야 여의도는 생각보다 맛있는 식당이 많이 없다.. 저렴한 밥집 아니면 비싼 접대용 식당 이렇게 이분된 느낌 친구가 취업을 해서 오랜만에 여의도로 향했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추운 겨울 따뜻하게 대창전골인 모츠나베가 맛있다는 곳으로 '야마야' 위치가 진짜... 찾기 너무 어렵다... 지도상으론 아무리 봐도 회사 사무실들만 있을 것 같은 빌딩이 나옴. 일층에 마호가니 커피를 찾았다면 다 찾은 셈... 뒷골목으로 가면 식당이 위치한 건물이 나옵니다! 2층에 있어요!!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어서 놀람 깔끔하니 좌석도 많은데 퇴근시간이 되니 만석이었다. 모츠나베 매운 국물로 3인분 가라아게 우엉 주먹밥 3피스 하이볼 주문!!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매웠다..! 근데 맛있게 매워서 너..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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