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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여행&호캉스

[네스트호텔] 디럭스 더블 마운틴뷰, 룸서비스, 미니바

by 뉴욕자매 2020. 12. 29.

네스트 호텔하면 생각나는 장면들


인피니티풀, 

창밖을 보며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욕조,

침대에서 바라보는 노을,

햇빛이 들어오는 통유리 레스토랑의 조식


등등 분위기 한가득

 


큰 욕조와, 침대에서 보는 풍경은

디럭스 더블룸, 벙커룸에서 가능

 

원래는 디럭스 더블 오션뷰가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예약을 진행할때 이미 만실..

아쉽지만 디럭스 더블 마운틴뷰로

 

호텔은 총 11층까지 있고 난 10층 객실로 안내받음!!

 

들어가면 보이는 너무 좋은 객실 컨디션...

공간이 진짜 넓다

 

 

 

 

 

 

제일 기대했던 화장실

 

 

 

길게 일자로 되어 있고 끝에 욕조가 있다.

작을 수도 있겠다 걱정했는데

성인 3명이 들어가도 거뜬할 사이즈

 

반신욕을 위해 호텔에서 기본 제공되는 사해소금이 있는데

난 러쉬에서 배쓰밤을 사가서 이용을 안했다

 

 

 

 

 

 

소파가 지이인짜 넓어서 여기 앉아서

술한잔과 티비 보기에 딱

 

 

 

 

그리고 다른 호텔들 더블에 비해 넓게 느껴진 베드

베드 프레임도 뒤쪽에 공간이 있어서 뭘 놓기에 편하고

시계까지 있어서 편했다.

 

 

 

 

기본 제공되는 생수 3병에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미니바.

배가 고파서 과자 한봉지를 뜯을뻔 했지만..

수영갈거라서 릴렉스

 

 

 

 

 

유명하다는 네스트의 룸서비스

배고프면 야식으로 먹으려고 가격도 확인

호텔의 모든 곳이 9시면 운영이 끝나서

밤에 배고프면 새벽 1시까지 주문이 가능한 룸서비스를 이용해야함!

 

 

 

 

 

 

책상에는 모든 타입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도 있어서

가져간 충전기를 꺼낼 일이 없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진짜 빵빵하게 좋아서

체크인 한 순간부터 계속 노래 틀어놨다.

 

 

 

특이하게 옷장은 화장실에 있고

룸 슬리퍼도 그 안에 있음

 

 

 

객실의 청결도, 청소 상태 등에 대해

여러 말이 많아 보였는데

 

막상 가서 확인해보니 기우였다..

청결도 친절함 전부 만족

 

오션뷰가 아닌게 정말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지만ㅠㅠ

수영장과 산책로를 따라 충분히 볼 수 있는 부분이라

그냥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