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인천] 프리미어 더블룸 인천호텔 호캉스 후기

라마다는 호텔 지점에 따라 호불호가 좀 있는듯하다

이전에 방문했던 남대문 라마다는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군산 라마다는 아주 만족했어서..

 

이번에 예약했던 '라마다 인천'이 좀 불안했지만

결론적으론 꽤나 만족!

 

센트럴 파크와 가까운 라마다 송도와

소래포구 가까운 라마다 인천

2군데가 있음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해서인지

베드에 깜찍뽀짝한 서프라이즈가!

 

안에는 젤리, 사탕, 초콜렛이 있었다

별거 아니지만 괜히 기분 좋음

 

 

 

 

 

화장실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

 

 

 

 

 

베드도 크고

침구류도 당연하지만 깨끗했다

 

 

 

베드 옆엔 조그만 테이블이 있어서

야식 먹을때 필수!

 

간혹 호텔들에 티테이블도 없어서

그냥 책상에 앉아서 먹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긴 있어서 다행

 

 

 

근데 아무래도 카펫이 밝은 색이다 보니

입구쪽에 약간의 얼룩들이

눈에 띄었다...

슬리퍼 필수입니다.

 

 

 

 

샤워 가운도 얇지만 그래도

많이 해진? 느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라마다 인천 리뷰를 보면

안좋은 이야기들이 좀 있던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한 느낌이었다.

고급스러운 느낌보단

비지니스 느낌이 확실히 있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호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