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숙소 [파라다이스호텔] 신관 오션뷰 디럭스 더블, 오션풀 씨메르 팁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은 내 위시리스트에 있었다. 3박4일의 부산 일정중에 2박은 광안리 바로앞 에어비앤비를 했고, 1박은 파라다이스를 했는데... 너무 만족.. 다음에 또 가야지.

 

시티뷰와 오션뷰는 가격차이가 꽤 있다. 그래도 오션뷰때문에 가는건데 포기할 수 없었음. 평일이었음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신관과 구관이 있는데 우리는 신관, 오션뷰 발코니 룸으로 선택. 조식과 수영장 옵션도 추가했다. 

 

[파라다이스호텔]

 

해운대 코앞!!

낮에도 저녁에서 산책하기 정말 좋다.

 

 

방에 들어가면.. 정말 그림같은 바다전망ㅠㅠ 이거지 이것때문에 왔다. 호텔 들어가서 감동받은건 인천 네스트 호텔 이후로 처음인듯. 

 

 

샤워실엔 욕조도 있고, 세면대, 변기와 각각 분리되어있다. 그래서 준비할때 매우 편리함

 

감성 오션뷰 사진 연출가능

 

오션풀+온천 씨메르는 저녁에 가야 예쁘다고 들어서 그전에 근처에서 운행하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타러옴. 이것도 시간이 된다면 추천. 바다따라서 달리는 기차인데 전좌석 오션뷰이다. 바다에 왔으니 원없이보는 오션오션오션

 

 

 

대망의 수영장과 온천풀... 온천풀은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는데 저녁되면 온천쪽에 사람이 훨 많다. 그리고 개인 슬리퍼 꼭 챙기세요!! 여기 수영장과 온천 사이의 거리가 쫌 멀어서 신발신고 다녀야하는데, 운동화나 그런거 신으면 너무 불편할것같다.

 

 

씨메르에서 건진 한장의 사진. 동백꽃으로 장식된 곳인데 사진 스팟으로 아주 인기가 많다. 막찍어도 잘나오니 여기서 사진 츄라이츄라이

 

 

*그리고 바로 근처에 꼼장어 골목이 있다. 어딜가도 가격과 맛이 비슷할것으로 보임.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정말 통통하고 신선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소금이 훨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