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국에서 발행한 대한항공 신용카드가 있어서 일년에 2번 라운지 쿠폰이 나온다.
음식 종류는 다른 라운지들에 비해 확실히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비행전에 쉴 수 있어서 좋았다.
2여객 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라운지!! 굉장히 넓은데 쉬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잡기가 살짝 어려웠다. 그래도 너무 청결하고 좋음.
그리고 음식 종류가 별로라고 듣긴했는데 정말 별로^^
라면이 제일 히트였다.
그래도 생맥주, 와인 등 주류 코너는 좋았으나
나의 비행기는 오전이라서 술이 안들어갔다 ㅠㅠ
빈약하게 떠온 나의 접시
간단하게 먹고 샤워실을 구경하러 가봤다.
샤워실은 짱 넓고 좋음
비행기 전에 쾌적하게 샤워할수있다.
2022년 7월 기준 대한항공 기내면세 주류(위스키, 와인) 가격
오퍼스원이 $519면 싼건가...
특정 주류들은 사전 예약만 가능하니 비행기 타기전에 대한항공 기내면세 사이트 한번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조니워커 블루가 저 가격이면 괜찮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대한항공 탈일 있으면 한번 더 체크체크. 그리고 이제 주류 입국면세가 2병으로 늘었다고 들었다. 편하게 한병씩 겟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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