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은 나에게 너무 먼 동네다..
이 동네도 맛집이 참 많은데 그중에 회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방문
잠실새내역 근처 골목에 위치해있다.
[탄포포]
넓지 않은 식당이라서 주말엔 무조건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예약은 5시 이전에만 전화로 가능하고,
5시 이후부터는 오는 순서대로 이름을 적을 수 있다.
나는 5시되기 20분전에 가서 미리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
웨이팅을 피하려면 5시까지는 꼭 가야한다.
메뉴에서 알수 있겠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사케 리스트도 다양하고 부담없는 가격대의 사케들도 많음
그리고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니
원하는건 미리미리 주문
우리는 3명이서 특모듬 사시미와 후토마끼 주문
첫판도 너무 잘나왔는데 다먹어갈때쯤
비슷한 양의 2번째 접시가 나온다..
참을수 없어서 사케도 한병시킴
사장님이 친절하게 추천해주시고
3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후토마끼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는데
양이 정말 많았다.
가까우면 더 자주 가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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