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집델리 망원
이미 유명한 맛집이고 샌드위치는 맛있는걸 알지만,
보드도 존맛임을 널리 알리는 글
소금집은 안국 지점에서 그 유명한 잠봉뵈르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먹은적 있다.
9시 이후 갈곳이 없는 요즘, 집에서 와인 한잔 하려고 메뉴 뭐 시킬까 하다가
소금집이 우리 동네까지 배달을 하는걸 보고 가장 큰 솔트하우스보드로 주문함
배달은 8시까지 밖에 안해서 낮에 미리 받아둠.
잠봉도 하나 추가해서 4개의 케이스와 1개의 샌드위치가 옴
크래커가 부족 할 것 같아서 하나 사오고,
집에 있는 토마토, 스모크 치즈를 좀 추가했다.
밖에서 이정도면.. 가격 꽤나 나올텐데...
배달비까지 6만원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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