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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일상

미국 와인 섭스크립션 서비스 'WSJ Wine' 14병 $60 후기

by 뉴욕자매 2022. 11. 17.

술을 좋아하는 우리 자매들에게 미국은 참 좋다. 술을 온라인으로 가격비교후 주문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First leaf, wine.com, wsj wine 등등 정기적으로 와인을 배송해주는 사이트들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첫 주문하면 10병+ 를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보라고 보내준다. 

 

오늘은 WSJ Wine 에서 14병 $59.99+ 택배/세금 을 주문해봄. Amex 카드에 $50할인 쿠폰+Rakuten 캐쉬백 $20을 적용해서.... 사실상 $18 내고 와인 14병 득템^^

 

비비노를 찾아봤는데 구성도 괜찮아 보였다. 

- 레드12병

- 화이트/로제 12병

- 믹스 12병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린 레드를 좋아해서 레드 12병 주문.

 

 

 

웰컴 기프트로 와인잔 2개와, 프랑스 보르도 와인도 2병 같이 온다! 

 

 

웰컴 선물로 오는 보르도 와인은 Château Le Coin 와이너리의 레드 블렌드 와인. 설명으론 2020년 빈티지가 아주 맛있다고하니 기대중 

 

12병의 vivino 평점들은 대략 3.5점 이상들은 한다.

 

 

보르도 와인의 평점은 3.8로 보통 수준이긴 하지만 2병이나 오니 맛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