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여행오면 재즈바를 많이 간다. Blue Note와 Tomi Jazz 를 가봤는데 토미재즈는 너무너무 추천, 블루노트는 그냥 보통이다.. 개인적으로 블루노트보다 보핍이 100000% 배 더 좋음...
뉴욕 재즈바 [Tomi Jazz] 토미재즈, 메뉴, 웨이팅 팁
뉴욕엔 멋진 라이브바와 재즈바가 많다 유명한 Blue Note 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재즈바는 아직까지 토미재즈가 원톱 라이브바는 Bo Peep 이라는 곳이 진짜 좋은데 거긴 다른 포스팅으로 소개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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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진짜 좋다. Keen's Steakhouse 근처에 있어서 먹고 와인한잔 하러가기도 좋고, Bryant Park에서 Five guys 픽업해서 먹고 놀다가 가기도 좋음.
피아노바+라이브 뮤직바+칵테일+와인바
'Bo Peep'
Ragtrader 라는 식당의 입구로 들어가서 Bo peep 왔다고 말하면 지하로 데려다 준다. 지하에 들어가면... 이런 붉은 소파들로 진짜 멋지게 장식된... 비밀스러운 공간이 나온다. 정말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식사를 하고 와서 배부르다면 그냥 와인이나 칵테일만 주문해도 된다. 그런데 여기 위에 있는 레스토랑 Ragtrader 이랑 음식 메뉴를 공유하는데, 음식들이 꽤나 맛있고 비싸지 않은 편이다.

추천메뉴는 치킨윙, 구운 문어, Allium 피자



추천받은 사람들이 항상 만족하는 곳. 바 왼쪽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거기에서 피아노 연주+서버들이 노래를 한다. 서버들이 노래를 너무 잘해서 물어보니 다들 음악하는 사람들이라고.. 브로드웨이 준비생인 사람들도 있고, 음반내고 이미 가수인 사람들도 있다.
예약
뉴욕 예약의 기본은 RESY
Resy에서 보핍을 검색해서 예약하면 됨.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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