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엔 스테이크 하우스가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은 아무래도
브루클린에 있는 피터루거 인듯
그런데 피터루거는 맨하탄에서 좀 멀고,
스테이크 맛은 비슷하기 때문에 위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Keens Steakhouse 추천
여긴 뉴욕 현지 사람들+관광객
매일 사람이 많고 주말 예약은 쉽지 않기때문에
평일을 노려야하고, 미리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없을수 있다.


밖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고,
풀서비스 다이닝은 예약을 해야하지만
워크인으로 바에서 간단하게 먹는것도 가능


들어가면 클래식한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




메뉴는 글 마지막에 더 자세히 넣어둘게요.

기본으로 빵과 버터
그리고 시그니처(?) 채소 스틱 준비


분위기 완전 영화세트장..


여기서 제일 많이 먹는건 아무래도
Prime porter house
몇명인지에 맞춰서 주문하면 된다


그리고 또 매우 유명한게
Prime rib 이랑
Lamb Chop
예전에 4인이 방문했을때
Porter House 2인, Prime rib, Lambchop

포터하우스도 맛있지만
사람이 된다면 프라임립을 꼭 시키세요!!
난 저게 젤 맛있었다.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와인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바틀 주문도 좋다


예약은 구글맵에 있는
예약하기를 통해서 Resy에서 할 수 있음
Keens Steakhouse - Dinner Menu
www.keens.com
총평!
2인 이상이 간다면 Prime Rib 주문
와인 바틀 주문도 가격 괜찮음
예약은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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