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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빵과 커피가 맛있는, 공부하기 좋은 연남동 북카페 ‘빵꼼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는 한달동안 카페를 너무 가고 싶었더랬지,, 카페내 취식금지가 풀리고 드디어 !!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연남동에서 널찍한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들어가게 된 ‘빵꼼마’ 외관에서 봤을땐 그냥 그래보였는데 웬걸, 내부는 정말 모던 깔끔 그 자체. 북카페라고 되어있어 책 몇권 있겠지 생각했는데, 총 5층짜리 건물에 지하1층, 2층, 3층이 카페 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벽면을 빼곡히 채운 책들. 내가 앉았던 지하 1층 모습 이런식으로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영풍문고 같았음. 여쭤보진 않았지만 모두 새책이었고, 아마 서점처럼 판매도 하시는 것 같았다. 3층 카페 모습이다. 지하 1층보다 층고가 낮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몇 있었다. 연남.. 2021. 1. 20.
[연남동 카페] 연트럴파크 분위기 좋은 카페 '벌스가든&하우스' 연트럴 파크 끝 자락에는 주택을 개조한 큰 식당, 카페들이 많다. 연남동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서 사람이 적다는 장점도 있고 특유의 조용한 느낌이 좋은 곳. 그 중에 진짜 애정하는 카페가 있다. 홍대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여기까지 데리고 올때 한소리들을 만한 그런 먼 거리.. 그래도 욕을 다 참고 데려오면 백프로의 확률로 칭찬받는 그런 카페. 여름에 갔던 사진이라 입구가 아주 푸른색 요즘 같은 날씨에 가면 밖에는 못 앉지만 바깥 자리들도 해외여행 온 느낌으로 되어있다. 메뉴르 주문하는 곳은 무슨 숲속에 있는 느낌.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좀 높긴한데 음료의 정성과 맛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납득. 케이크도 종류는 적지만 다 맛있음. 이 카페는 일층, 이층의 오픈된 공간과. 일층의 프라이빗한 공간들이 있는데 사람이 ..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