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엔 멋진 라이브바와 재즈바가 많다
유명한 Blue Note 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재즈바는 아직까지 토미재즈가 원톱
라이브바는 Bo Peep 이라는 곳이 진짜 좋은데 거긴 다른 포스팅으로 소개할 예정
Tomi Jazz
Japanese Jazz Bar 인데
엄청 코지하고 음식도 맛있다.
토미재즈 10번은 가본 것 같다
메뉴에 있는 음식도 다 먹어봤고
그중에 탑을 꼽자면
Fried Brie Cheese: 브리치즈 튀김
Cod Roe Udon: 명란 크림 우동
Avocado Spaghetti: 일본식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
Crab cream/ shrimp croquette: 크로켓 다 맛있음
Tenshindon: 오므라이스 같은 밥
Okonomiyaki: 오코노미야끼
Tomi Jazz 메뉴
(pdf 파일)
사람들은 칵테일 많이 먹는데
나는 3인 이상일땐 사케 한병 시키는 편
일본음식들이라 그런지 사케가 잘 어울린다.
공간이 진짜 좁아서 바로 옆에서 재즈 공연
여기 있다보면 라라랜드 주인공 되는 느낌이다.
Tomi Jazz 는 로컬들에게도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항.상. 웨이팅이 있다.
그리고 너무 작아서 2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
웨이팅 꿀팁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4:40쯤 가게 앞에서 가서 기다리는 걸 추천한다.
오픈이 5시니까 바로 들어갈수 있음
금, 토요일은 주말이라 2시간으로 제한되고,
music cover charge 인당 $10이다.
그래서 여행으로 왔다면 여유롭게 평일로 가길!!
분위기 간접 체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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