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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내돈내산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뒤늦은 후기, 샤롯데씨어터 좌석 예매 팁

by 뉴욕자매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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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 음악회, 콘서트

기회가 있으면 최대한 다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오페라와 음악회는... 어떻게 즐겨야할지 여전히 어렵지만.

 

친구 찬스로 캣츠 내한공연을 다녀왔다.

카드사 VIP인 친구덕으로 반값에 관람

 

샤롯데 씨어터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작은 느낌.

 

롯데몰과 백화점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뭘 먹을까 걱정할 일은 없음.

우린 백화점의 '바토스'에서 타코와 맥주를 먹고 공연을 보러갔다.

 

 

샤롯데씨어터의

1층의 객석 배치도와

 

 

 

2층의 객석 배치도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보면 빨간 좌석에서 보이는 시야도 확인할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 좌석 배치도 확인 

 

 

우리는

VIP석 1층 B구역 12열 18,19번 좌석

시야는 가깝고 중앙이고 아주 좋았음

 

좌석간 거리두기 때문에 양옆으로 사람도 없고 앞뒤로도 사람이 없었음...

 

쨌든 공연 시작전에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고 커튼콜만 촬영 가능

 

 

 

 

 

뮤지컬 무대 녹화를 본적도 있고,

작년의 혹평 그 자체였던 영화도 보고,

뮤지컬로 봐서 그런지 내용도 다 알겠고 재밌었다.

 

2시간 반에 걸친 길고 긴 고양이의 소개랄까.

 

중간에 내한공연이라고 한국어로 노래를 하는데 아주 정직하고 귀여운 발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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