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1 결혼준비 (시청 프레스센터 2024년 5월 견적) 결혼 준비를 내돈내산 카테고리에 넣는게 맞나.. 모르겠지만 글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 않은데 굳이 새로운 카테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쨌든! 2024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한국-미국 롱디 4년차, 이제는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져서 결혼을 하고 남자친구가 뉴욕으로 건너오기로 이야기 된 후에 속전속결로 웨딩홀 계약까지 진행했다. 웨딩홀의 기준 1. 교통이 편할 것 2. 밥이 맛있을 것 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없고 미국에서 준비하다보니 그냥 효율적인것만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아버지가 은퇴 후 언론사에 계셔서 정말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시청에 있는 '프레스 센터' 에서 진행. 웨딩 카페의 후기들을 보면 장단점이 명확했다. 장점 1. 밥이 맛있음 2. 교통이 매우 편리 (시청역이랑 웨.. 2023. 10. 31. 이전 1 다음